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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8.0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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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외국계 기업들이 앞다퉈 스마트공장 구축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정부가 2025년까지 5G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최첨단 스마트공장을 1000개 구축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시장이 확 커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지멘스 등과 5G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를 구축했고, (주)SK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전문 중소기업인 티라유텍 지분 13.8%를 보유하고 있다. KT는 현대중공업그룹 로봇제조 기업인 현대로보틱스에 500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인 텔스타홈멜과 협력하고 있다.
독일 지멘스, 프랑스 슈나이더일렉트릭 등 외국계 기업들도 적극적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 15일 전라북도 익산에 시범공장을 열고 중소기업들이 직접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S그룹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하는 LS일렉트릭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AI, 클라우드 분야 연구개발(R&D)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출처 : 매일경제MBN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7/7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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