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디지털 트윈' 핵심기반, 2022년까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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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0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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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을 통해 정책 입안자의 정책적 결정을 도와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개념도

사진출처 : 뉴스1 DB. © News1​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머리를 맞댄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부는 3차원 지도 등 디지털 트윈 핵심 기반을 2022년까지 구축할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은 3차원의 디지털 공간에 현실공간・사물의 쌍둥이(Twin)를 구현한 것이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분석과 예측으로 신산업 지원 및 국토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트윈 산업계 간담회를 31일 오후 2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에서 박선호 제1차관 주재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선 국토부의 디지털 트윈 주요사업 발표에 이어 산업계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사업화 전략과 정책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국토부는 전국 3차원 디지털 지도 등 디지털 트윈 핵심 기반을 2022년까지 구축할 계획을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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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원뉴스 (https://www.news1.kr/articles/?401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