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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4.08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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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공장이 1만 7800곳으로 늘어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융합한 5G 스마트공장도 올해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1000곳에 보급된다. 중소기업 제조 혁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가칭 '중소 제조업 혁신에 관한 법률' 제정도 추진된다. 예비유니콘과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벤처에 투자를 집중, 벤처 4대 강국도 조기 실현하고 창업지원법도 전면 개정한다. 또 프리미엄급 국가브랜드 제품인 '브랜드K' 제품을 오는 2025년까지 300개 발굴한다.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스마트상점과 스마트 공방 사업도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년 부처 업무'를 기획재정부(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금융위원회(금융위) 등과 공동으로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보고했다. 이날 중기부는 올해 비전으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중심의 스마트 대한민국 구현'을 내세우며 10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제2벤처 붐 정착과 스마트공장 확대, 대중소기업 상생, 디지털화를 통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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