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9.07.02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
『2개월간(5월~6월) 전국의 스마트공장 관심기업 대상으로 총 230여회의 세미나·설명회·매칭데이 등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2개월간(5월~6월) 스마트공장에 대한 대대적 홍보 등을 통해 지역의 제조혁신 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각 지역의 중소제조기업들이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맞춤형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9개 제조혁신센터 등이 함께 총 230여회의 권역별 합동 세미나, 설명회,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 등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울산, 세종(기획단),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경기북부, 포항 등 19개 센터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는 스마트공장 도입에 관심있는 4,7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인데요~
특히, 5대 권역별 세미나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시 정부지원 내용과 우수사례를 통한 도입효과 등을 상세히 안내받고, 스마트 마이스터 등의 전문가와 1:1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5대 권역별 합동 세미나 개최 개요 > 한편, 중기부는 금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중기부는 그동안, 스마트공장 사업 신청서류를 ’17년 8종, ’18년 4종, ’19년에는 3종(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으로까지 줄이고, 선정기간도 5주에서 2주로 대폭 단축하여 중소기업의 편의성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 선정절차를 신청 후 공급기업 매칭 방식에서 사전매칭 방식으로 변경하고 원가계산도 선정평가와 동시 진행하는 등 선정절차를 4단계에서 1단계로 축소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다”고 강조했습니다. * 생산성 30% 향상, 불량률 43% 감소, 고용 2.2명 증가, 산업재해 22% 감소 또,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먼저 다가가기 위해 중기부의 역량을 집중한 만큼, 지역의 제조혁신 분위기가 고조되어 ’19년도 보급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보급목표 : ’22년까지 3만개 보급, ’19년 4,000개(정부 2,800개, 민간 1,200개) 보급 금번 홍보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가까운 테크노파크 내에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