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군포·포천·하남시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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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1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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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 △군포시 스마트팩토리인력양성과정 △포천시 유통물류 전문가 과정 △하남시 취업역량강화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 ‘시군 맞춤형 직업훈련사업공모’ 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군포시 의 경우 지역 내 스마트팩토리의 인력수요에 따른 실전 교육을 진행해 구직 청년의 첨단산업단지 일자리를 연결한다.

포천시는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유통물류 전문 이론교육과 소형건설기계조종사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7개 산업단지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하남시는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교육부터 직무훈련, 취업알선, 취업연계장려금까지 지원하고, 재단 지원금에 시 예산 50%를 추가로 매칭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모사업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운영매뉴얼을 제작해 시·군일자리센터로 배포한다. 

 

좌승훈 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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