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더 주목받는 스마트팩토리… SMATEC 2020 수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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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0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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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CAE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2019년 11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도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단일 전시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의 두번째 막이 오는 11월 11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지난 회 개최된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화자동화전(SMATEC 2019) 개막 커팅식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 앤 마켓(Markets & Markets)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 제조 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매년 9.3%씩 성장해 205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은 같은 기간 78억3000만달러에서 127억6000만달러로 시장 규모가 확대돼 매년 12.2%의 성장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은 코로나 사태까지 합쳐지면서 디지털 4차 산업혁명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화자동화전(SMATEC 2020)은 우리나라 스마트생산제조기술의 현황 및 미래를 확인하고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스마트 생산제조기술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다양한 산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2020년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한 기존 CAD&GRAPHICS에서 진행하던 CAE 컨퍼런스를 SMATEC 2020 기간 중 진행한다.

 

▲ 지난 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화자동화전(SMATEC 2019) 기간 중 부대행사로 진행된 컨퍼런스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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