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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5.1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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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당겨진 스마트팩토리 시대 핵심자원은 국내에 두고 해외 생산시설 원격조종 부품 수급 대란 겪고 "재고 쌓자" 하루치 이하로 재고 관리하던 '저스트인타임' 원칙도 수정 토머스 프리드먼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세계가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나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외 미래학자와 경영학자들이 최근 쏟아내는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에는 공통점이 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로봇이 큰 역할을 할 것이란 점이다. 삼성전자 애플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잦은 생산 차질을 겪었다. 예컨대 3월 초부터 4월 둘째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해외 공장 조업 중단 일수는 총 323일이다. 사흘에 한 번꼴로 공장이 멈춰선 셈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원이 생긴 영향이 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공장의 확산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LS는 코로나19 이후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스마트공장 확산’을 제시하기도 했다.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최근 열린 한 토론회에서 “5G와 AI,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이 빠르게 공장에 보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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