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로봇산업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앙정부 차원의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대구시는 ‘로봇산업 선도도시 추진방안’을 각각 발표했는데요~

이중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산업 글로벌 4대 강국 달성을 위해

아래와 같이 3대 정책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3대 제조업 중심 제조로봇 확대 보급,

▲4대 서비스로봇 분야 집중 육성,

▲로봇산업 생태계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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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왜??? 로봇산업이 중요할까요?

우리나라는 제조로봇 활용도에서 세계 1위이나,

제조로봇 산업은 전자전기, 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우리나라 제조업 종사자 1만명당 로봇활용대수(로봇밀도)는 710대(세계평균 85대)이며,

업종(로봇 보급대수)별로 보면 전자전기(141,691대), 자동차(87,417대), 뿌리(4,112대), 섬유(2,504대) 등의 

순으로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중에서도 뿌리산업, 섬유산업과 같이 근로환경이 열악하고

인력부족 해소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로봇 활용이 저조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로봇과 스마트공장을 접목하여 전통 제조업을 되살리는 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부는 ’20년부터 7년간 약 1천억원을 투자하여 차세대로봇에 필요한 지능형 제어기 등

3대 핵심부품과 영상정보 처리 등 4대 소프트웨어 기술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3대 핵심부품은 지능형 제어기, 자율 주행 센서, 스마트 그리퍼,(4대 S/W) 로봇 S/W 플랫폼, 잡는 기술,

영상정보처리, 인간로봇 교감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업간, 기술간 융합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차, 공장기계, 인공지능(AI) 등

인접 분야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로봇 융합 얼라이언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5세대(5G)통신 같은 새로운 기술이 로봇에 접목되면서 로봇이 더욱 지능화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제조업 현장은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로봇!

특히 로봇은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라인 구축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핵심요소​인데요~

정부의 ‘로봇산업 4대 강국으로 발전’ 방향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수요시장이 될 제조업과 공급시장이 될

로봇 및 스마트공장, 자동화기기 업체들의 정보를 빠르게 알아보고 변화에 대응해야 하겠죠??

스마트공장과 자동화기기의 모든 정보가 모이는 SMATEC2019(제1회 스마트공장 구축 및 자동화기기전)에서는 

보다 쉽고 빠르게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정보를 교류할 수 있죠~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MATEC2019는 모선컨트롤 및 FA시스템에서부터 

제어계측, 로봇 및 3D프린팅, 제조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등 스마트공장 구축기술을 비롯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는 수요기업 등이 대거 참석하므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