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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21 | 작성자 | 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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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확산’에 시동 걸다! 이노비즈협회((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조홍래)는 3월 15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5G포럼과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스마트공장 공급 기술을 보유한 이노비즈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입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자체 결성했고, 중소기업형 표준 모델 마련을 위해 기술 교류 및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입기업을 발굴 중이라고 합니다. 이의 일환으로 협회는 5G 포럼과 함께 지난 1월부터 지속적인 기술교류, 간담회, 기업방문을 진행하면서 이노비즈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5G 기술접목 가능성을 타진해왔습니다
5G포럼과 이노비즈기업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5G포럼은 이노비즈기업 스마트공장 내 5G 기술 확산 및 표준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기술 교류, 자문, 공동 세미나, 수요조사 등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한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확산 방안 마련과 5G 기술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에는 협회 회장사인 한국도키멕(로봇자동화시스템), 의장사인 텔스타홈멜(스마트공장 통합 플랫폼)을 비롯해 여의시스템(사물인터넷 컨트롤러 및 게이트웨이), 원광이엔텍(생산 자동화 시스템)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추가 공급기업 24개사도 모집하여 이노비즈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회장은 “제조 기반의 이노비즈기업에게 스마트공장을 통한 생산 혁신은 제품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우위를 가지기 위한 필수요건”이라면서 “금번 5G 포럼과의 협약을 통해 5G 기술을 접목한 이노비즈기업만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5G포럼은 2013년에 창립한 민간과 정부의 협업단체로 2020년까지 5G 상용화를 선도하고자 정부 실증사업 서포터, 5G 시범서비스, 기술 표준화 트래킹 등 5G와 타 산업과의 융합을 추진하는 기구로 대표 의장사 KT를 포함하여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TTA, ETRI 등 기업 및 학계, 연구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혁신형 중소기업이 모인 이노비즈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회원사 경쟁력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원사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보!!! 정보가 중요한데요~ 이러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바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MATEC2019(제1회 스마트공장 구축 및 자동화기기전)입니다.
SMATEC2019는 모선컨트롤 및 FA시스템에서부터 제어계측, 로봇 및 3D프린팅, 제조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등 스마트공장 구축기술을 비롯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는 수요기업 등이 대거 참석하므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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