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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3.1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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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이하 경기TP)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기업 및 협회 회원사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촉진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경기TP 서한석 본부장(왼쪽)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지역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 및 수요 발굴 ▲경기도 디지털 전환 혁신포럼(가칭) 공동 구성 및 운영 ▲기관별 핵심 역량 상호 공유를 통한 지원체계 강화 ▲미래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디지털 전환 공급 산업 육성을 위한 연계 지원 및 공동 홍보 등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협회는 경기도 기술혁신 거점기관인 경기TP와 함께 경기도 디지털 전환 혁신포럼 운영, 금융 지원, R&D 과제 지원 등 핵심 역량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산업지능화를 위한 법제화 연구,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결성 및 운영, 산업 데이터 협업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등 세부 과제들을 발굴하는 등 민간 부문에서의 산업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TP는 경기도 디지털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정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지원,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확대 매칭 지원,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등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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