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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경제 살린 '인더스트리 4.0' 창시자
정부가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기로 한 가운데 독일경제를 되살린 인더스트리 4.0의 주창자 헤닝 카거만 독일 공학한림원 회장이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을 활용해 작업공정을 어떻게 개선하느냐에 따라 경쟁사와 차별되는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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